분류 전체보기67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일상에서 업무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교류할 때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 사람을 다루는 일인간관계에 관련되 능력, 사람의 성격이나 다른 사람을 이끄는 능력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 리더가 되는 능력, 직원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과 사이좋게 지낼 것인가?어떻게 다른 사람으로 해여금 당신을 좋아하게 말들 수 있을까?다른 사람을 어떻게 당신 생각에 동의하게 만들 수 있을까?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인간 개개인은 자신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치게 살고 있다. 인간들은 댜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 2024. 11. 15. 아침 긍정 확언 2024-11-10 나의 잠은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깊은 잠을 잔다.나는 매일 아침 활력을 되찾고 깨어난다.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나의 신진대사와 동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 내 마음은 평화롭고 평온할 것이다.나는 성공한 사람들을 향해 우정을 느끼고 비참한 사람들을 향해 연민을 느낀다.나는 살아있고 완전히 행복한 존재이다. 나는 자신감이 있다.나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발산한다.나는 모든 형태와 모든 면에서 내 삶에 풍요를 가져다준다. 정말로, 하루하루,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2024. 11. 10. 아침 긍정 확언 2024-11-08 오늘도 명상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있음에 감사한다.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한다.나에게는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길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다.나는 내 자신을 굳게 믿는다.나는 나 자신이 너무 좋다.나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나는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준비가 되어있다.나는 내 인생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고 있다.내 인생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나에게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창조의 에너지가 흘러넘친다.나에게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난다.나는 자신감이 넘친다.나는 무엇이든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나는 나 자신에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나는 내 내면의 힘을 믿는다.나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선택한다.나는 경험하는 모든 일들을 기쁘게 맞이한다.오늘은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다.. 2024. 11. 8. '희랍어 시간' 한강 작가의 소설 속 재미 그후 초등학교에 다니면서부터 그녀는 일기장 뒤쪽에 단어들을 적기 시작했다. 목적도, 맥락도 없이 그저 인상 깊다고 느낀 낱말들이었는데, 그중 그녀가 가장 아꼈던 것은 ‘숲’이었다. 옛날의 탑을 닮은 조형적인 글자였다. ㅍ은 기단, ㅜ는 탑신, ㅅ은 탑의 상단. ㅅ-ㅜ-ㅍ이라고 발음할 때 먼저 입술이 오므라들고, 그 다음으로 바람이 천천히, 조심스럽게 새어나오는 느낌을 그녀는 좋아했다. 그리고는 닫히는 입술. 침묵으로 완성되는 말. 발음과 뜻, 형상이 모두 정적에 둘러싸인 그 단어에 이끌려 그녀는 썼다. 숲. 숲. 희랍어 시간 | 한강 저 몇일 전에 읽은 부분인데요 저도 '숲' 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 출근길에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누며ㅅ-ㅜ-ㅍ 입술쭉 빼고 따라 발음하며한 참을 웃었네요 ㅅㅜ.. 2024. 11. 6.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_ 내가 가졌던 질문에 소설로 답을 듣다 소설을 읽으며 가졌던 질문에 소설가는 소설로 답을 하는구나 느꼈다.한강 작가는 자신의 소설을 통해 '세상에 정답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진다'고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나는 한강 작가의 몇 권의 책을 읽으며, 한가지 질문을 가지고 있었다.'너무 과거의 아픔과 상처 속에 머물고 있는 것을 아닐까?' 그 대답을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들었다 간병인이 바늘 하나를 소독한 뒤 인선의 집게손가락에 가져가, 아직 피가 굳지 않은 봉합된 자리를 서슴없이 찔렀기 때문이다. 인선의 손과 입술이 동시에 떨렸다. 간병인이 두번째 바늘을 알코올에 적신 솜으로 소독하는 것을, 좀전처럼 인선의 중지를 찔러 상처를 내는 것을 나는 보았다. 간병인이 두 개의 바늘을 다시 소독한 뒤 상자에 넣었을 때에야 인선은 입술.. 2024. 11. 5. 톨스토이의 단편 '세 죽음' 2024년 11월 2일 아침와이프와 몇일 전에 읽었던 톨스토이의 '세 죽음' 단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와이프는 안 읽은 줄 알았는데, 같이 읽었던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 같이 수록된 단편으로 책 소개 블로그를 읽었다고 했다.가진 것 하나 없이 자신이 누워있는 자리조차 식모의 의자인 마부의 죽음부유한 가문의 여주인의 죽음그리고 마부의 묘비 십자가를 위해 벌목을 당한 나무의 죽음 도끼는 아래에서 점점 더 둔탁하게 울렸고, 이슬에 젖은 풀 위로는 싱싱하고 하얀 나무 조각이 날아다녔다. 도끼 찍는 소리에 나무 갈라지는 소리가 뒤이어 들렸다. 나무는 온몸을 떨고 꺾였다가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와 뿌리까지 무섭게 비틀거렸다. 잠시 모든 것이 조용했지만, 나무가 다시 꺾이고 줄기가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큰 가.. 2024. 11. 2.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