恭而無禮則勞, 愼而無禮則葸, 勇而無禮則亂, 直而無禮則絞.
恭而無禮則勞, 愼而無禮則葸, 勇而無禮則亂, 直而無禮則絞. 공 이 무 례 즉 로, 신 이 무 례 즉 사, 용 이 무 례 즉 란, 직 이 무 례 즉 교. 예 없는 존중은 피로로 이어지고, 예 없는 주의는 소심함으로 이어지고, 예 없는 용기는 혼란으로 이어지고, 예 없는 정직은 질식으로 이어진다. 논어 제8장 太伯(태백) 2 존중, 주의, 용기, 정직모두 필요한 덕목이나조화와 균형, 배려의 예가 없으면없느니만 못한 것이 되는가 논어를 볼수록 힙합 라인의 절묘함이 살아 있는 거 같아서중국어를 배워보고 싶을 지경이네요 ㅎㅎ
2025. 2. 28.
何有於我哉.
默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묵 이 지 지, 학 이 불 염, 회 인 불 권, 하 유 어 아 재. 잠잠히 마음에 새기며, 배우면서 싫증 내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는데 게으르지 않는 것,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 논어 제7편 述而 2 묵묵히 마음에 깨달음을 새기며,배우고 익히는 것을 즐기며,깨닫고 배운 것을 남과 함께 나누는 삶살고 싶다더 바랄 것이 없겠다 ㅎ
2025. 2. 26.